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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의 새 야구장 '삼성라이온즈파크'의 진입도로 이름이 '야구전설로'로 정해졌습니다.
대구 수성구는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 야구장 진입도로를 확정 고시했습니다.
수성구는 전설로, 야구장로 등 다양한 이름이 후보에 올랐지만 새 야구장을 상징하고 선수들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야구전설로'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지하 2층, 지상 5층에 최대 2만 9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구장으로 내년 2월에 준공합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구 수성구는 도로명주소위원회 심의를 거쳐 새 야구장 진입도로를 확정 고시했습니다.
수성구는 전설로, 야구장로 등 다양한 이름이 후보에 올랐지만 새 야구장을 상징하고 선수들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에서 '야구전설로'로 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지하 2층, 지상 5층에 최대 2만 9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야구장으로 내년 2월에 준공합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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