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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의 서울 장충동 전통한옥 호텔 건립 계획이 4년 만에 통과됐습니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어제 호텔신라가 낸 전통한옥 호텔 안건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수정안에 따르면 전통한옥 호텔은 원안보다 2개 층이 줄어든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91개 객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호텔신라의 전통한옥 호텔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호텔신라는 지난 2012년부터 장충동 부지에 전통한옥 호텔을 짓겠다고 심의를 요청했지만 자연경관지구인 데다 한양도성과 가깝다는 이유로 4차례에 걸쳐 안건이 반려, 보류됐습니다.
한동오[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어제 호텔신라가 낸 전통한옥 호텔 안건을 수정 가결했습니다.
수정안에 따르면 전통한옥 호텔은 원안보다 2개 층이 줄어든 지하 3층, 지상 3층 규모로 91개 객실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호텔신라의 전통한옥 호텔이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호텔신라는 지난 2012년부터 장충동 부지에 전통한옥 호텔을 짓겠다고 심의를 요청했지만 자연경관지구인 데다 한양도성과 가깝다는 이유로 4차례에 걸쳐 안건이 반려, 보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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