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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경찰서는 KTX 신경주역에 폭발물 의심 물체가 있다고 허위 신고한 혐의로 25살 신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 씨는 오늘 새벽 3시 20분쯤 112에 전화해 신경주역 남자 화장실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검은색 가방이 있다고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화장실을 수색했지만, 검은색 가방이나 수상한 물건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신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출한 뒤 취업이 되지 않아 교도소에 가려고 허위 신고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신 씨는 오늘 새벽 3시 20분쯤 112에 전화해 신경주역 남자 화장실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검은색 가방이 있다고 거짓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화장실을 수색했지만, 검은색 가방이나 수상한 물건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신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출한 뒤 취업이 되지 않아 교도소에 가려고 허위 신고를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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