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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에 있는 한 여관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 정읍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정읍시 연지동에 있는 한 여관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여관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여관 주인 66살 이 모 씨는 팔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숙박 문제로 이야기하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인다며 이 씨 진술을 토대로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북 정읍경찰서는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정읍시 연지동에 있는 한 여관에서 5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여관 주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달아났다고 밝혔습니다.
여관 주인 66살 이 모 씨는 팔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숙박 문제로 이야기하다가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인다며 이 씨 진술을 토대로 달아난 남성을 쫓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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