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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 새마을금고 은행 강도 피의자 36살 A 씨가 오늘(19일) 오후 4시 35분쯤 경북 영주시에서 붙잡혔습니다.
경북 영주경찰서는 영주시 영주동 한 병원 앞 도로에서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20분쯤 경북 영주시 순흥면 한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현금 4천30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하루 전인 15일 밤 10시쯤 경북 안동시 옥동에서 오토바이를 훔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동기와 훔친 돈의 사용처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경북 영주경찰서는 영주시 영주동 한 병원 앞 도로에서 A 씨를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6일 낮 12시 20분쯤 경북 영주시 순흥면 한 새마을금고에 흉기를 들고 침입해 현금 4천30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범행 하루 전인 15일 밤 10시쯤 경북 안동시 옥동에서 오토바이를 훔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구체적인 범행동기와 훔친 돈의 사용처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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