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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시내 주요 관광 명소를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이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지 파악하는 '관광약자 접근성 조사'를 처음으로 실시합니다.
조사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빈도가 높고 이용시설이 밀집한 지역 10곳에서 2천4백여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됩니다.
시설별로 접근로와 출입구 턱이 있는지, 장애인 숙박시설이나 장애인 화장실을 갖췄는지, 시각과 청각 지원 시설을 뒀는지 등 모두 12개 항목을 조사합니다.
서울시는 각 시설의 관광약자 접근성 정보를 오는 12월 여는 '서울시 무장애 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조사는 관광객이 방문하는 빈도가 높고 이용시설이 밀집한 지역 10곳에서 2천4백여 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됩니다.
시설별로 접근로와 출입구 턱이 있는지, 장애인 숙박시설이나 장애인 화장실을 갖췄는지, 시각과 청각 지원 시설을 뒀는지 등 모두 12개 항목을 조사합니다.
서울시는 각 시설의 관광약자 접근성 정보를 오는 12월 여는 '서울시 무장애 관광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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