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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를 판매하는 딜러 사가 고객에게 차를 인도하기 하루 전날 계약금액 인상을 통보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MW의 한 공식 딜러 사는 최근 BMW 3GT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하기 하루 전날인 지난 12일 계약금액보다 4백만 원 인상된 가격에 차량 인도를 통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의 취재가 시작되자 해당 딜러 사는 "내부 실수로 할인금액을 잘못 책정해 벌어진 일"이라며 "손해를 보면서까지 차를 팔 수 없어 고객에게 양해를 구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BMW의 한 공식 딜러 사는 최근 BMW 3GT 차량을 고객에게 인도하기 하루 전날인 지난 12일 계약금액보다 4백만 원 인상된 가격에 차량 인도를 통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YTN의 취재가 시작되자 해당 딜러 사는 "내부 실수로 할인금액을 잘못 책정해 벌어진 일"이라며 "손해를 보면서까지 차를 팔 수 없어 고객에게 양해를 구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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