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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28분 대전 유성구 원자력연구원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난 곳은 방사성 폐기물을 분석하고 처리하는 조사 후 연료시험시설 실험실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실험실 1층에서 났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연구원 측과 소방본부에서 측정한 결과 방사능 유출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불이 난 곳은 방사성 폐기물을 분석하고 처리하는 조사 후 연료시험시설 실험실로 알려졌습니다.
불은 실험실 1층에서 났으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연구원 측과 소방본부에서 측정한 결과 방사능 유출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화재 원인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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