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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 화재와 관련해 민관합동 조사 결과가 발표된 날 광주에서 또 BMW 차량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저녁 6시 반쯤 광주 광산구 도산동 모 아파트에서 귀가 중이던 BMW 320d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10 여분 만에 꺼졌지만, 차량 대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운전자는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자 황급히 주차장에 차량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차량은 2009년식으로 안전 점검 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저녁 6시 반쯤 광주 광산구 도산동 모 아파트에서 귀가 중이던 BMW 320d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명피해 없이 10 여분 만에 꺼졌지만, 차량 대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운전자는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자 황급히 주차장에 차량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재 차량은 2009년식으로 안전 점검 대상은 아니었던 것으로 소방당국은 파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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