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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대표적인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인 서울 에너지드림센터가 에너지자립률 '본 인증' 건물 가운데 처음으로 3등급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를 시행해 에너지자립률에 따라 5개 등급을 부여하는데 설계단계의 '예비인증'과 준공 뒤에 주는 '본 인증'으로 나뉩니다.
에너지자립률이란 건축물 에너지 소비량 대비 신재생 에너지 생산량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으로 서울 에너지드림센터는 3등급에 해당하는 60%로 평가됐습니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을 구현하는 건축물입니다.
오승엽 [osyop@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정부는 지난 2017년부터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제를 시행해 에너지자립률에 따라 5개 등급을 부여하는데 설계단계의 '예비인증'과 준공 뒤에 주는 '본 인증'으로 나뉩니다.
에너지자립률이란 건축물 에너지 소비량 대비 신재생 에너지 생산량을 백분율로 나타낸 것으로 서울 에너지드림센터는 3등급에 해당하는 60%로 평가됐습니다.
제로에너지 건축물은 에너지 부하를 최소화하고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자립을 구현하는 건축물입니다.
오승엽 [osyop@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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