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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치매를 앓던 아버지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젯밤 8시 반쯤 청주의 아파트 인도에서 49살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집에서 숨진 A 씨 아버지의 시신과 "아버지를 데려간다"는 내용의 유서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치매 증상을 보이는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으로 미뤄 아버지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젯밤 8시 반쯤 청주의 아파트 인도에서 49살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는 과정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집에서 숨진 A 씨 아버지의 시신과 "아버지를 데려간다"는 내용의 유서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치매 증상을 보이는 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유서 등으로 미뤄 아버지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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