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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오피스텔 등에서 불법 숙박시설을 운영해 수십억 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로 업자 24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홍대와 강남역 등에서 오피스텔 등을 임대한 뒤 구청에 신고도 하지 않은 채 내·외국인 손님을 받는 방식으로 26억 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무신고 숙박업자는 공중위생 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불법 업체들이 이렇다 할 검증 없이 숙박공유 사이트에 등록할 수 있는 점이 문제라며 이들은 위생시설이나 화재 예방 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들은 지난 2016년부터 홍대와 강남역 등에서 오피스텔 등을 임대한 뒤 구청에 신고도 하지 않은 채 내·외국인 손님을 받는 방식으로 26억 원의 수익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무신고 숙박업자는 공중위생 관리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됩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불법 업체들이 이렇다 할 검증 없이 숙박공유 사이트에 등록할 수 있는 점이 문제라며 이들은 위생시설이나 화재 예방 시설도 제대로 갖추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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