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세 혐의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내일 1심 선고

탈세 혐의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 내일 1심 선고

2019.02.21. 오후 6:39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탈세 혐의로 기소된 김정규 타이어뱅크 회장에 대한 1심 선고가 내일(22일) 오전 대전지방법원에서 열립니다.

앞서 검찰은 김 회장이 명의 위장 수법으로 대리점들을 운영해 80억 원을 탈루했다며 징역 7년과 벌금 7백억 원을 구형했습니다.

그러나 김 회장은 정상적인 회사 운영 방식이었다며 탈세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