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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부산 승학산 3곳에서 산불이 발생해 경찰이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26일) 낮 12시반쯤 부산 당리동 승학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2.1ha가 타 소방서 추산 천오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8대와 장비 30여 대, 소방대원과 구청 직원, 경찰 인력 등 790명이 투입됐습니다.
불이 승학산 능선에 있는 사찰 부근 3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26일) 낮 12시반쯤 부산 당리동 승학산 5부 능선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임야 2.1ha가 타 소방서 추산 천오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헬기 8대와 장비 30여 대, 소방대원과 구청 직원, 경찰 인력 등 790명이 투입됐습니다.
불이 승학산 능선에 있는 사찰 부근 3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경찰은 방화 가능성을 열어두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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