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면접 앞둔 청년에게 정장 대여 사업 확대

[부산] 면접 앞둔 청년에게 정장 대여 사업 확대

2019.03.04. 오후 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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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을 구하는 청년에게 면접 때 입을 수 있는 정장을 무료로 대여하는 '드림 옷장' 사업이 확대됩니다.

부산시는 파크랜드와 함께 2019년 드림 옷장 사업을 시작합니다.

드림 옷장은 면접을 앞둔 18세에서 34세 부산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정장 세트는 물론 구두와 넥타이 등 면접에 필요한 소품까지 대여하는 서비스입니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이후 4천300여 명이 이용했고 올해는 6천 명까지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인원을 확대했습니다.

손재호 [jhs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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