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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지역에 큰 눈이 내려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잇따른 가운데 고속도로 위에서 접촉 사고를 처리하던 운전자가 뒤따라 오던 승용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어제(15일) 오후 6시 50분쯤 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촌 7터널에서 6터널 사이 도로에서 64살 여성 운전자 A 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A 씨는 자신이 몰던 구형 산타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접촉 사고가 나자 차에서 내려 사고 처리를 하던 중 뒤따라 오던 SM 6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경찰은 SM 6 승용차가 터널을 달려 나오다 눈길에서 미쳐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15일) 오후 6시 50분쯤 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화촌 7터널에서 6터널 사이 도로에서 64살 여성 운전자 A 씨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A 씨는 자신이 몰던 구형 산타페 승용차가 눈길에 미끄러져 접촉 사고가 나자 차에서 내려 사고 처리를 하던 중 뒤따라 오던 SM 6 승용차에 치였습니다.
경찰은 SM 6 승용차가 터널을 달려 나오다 눈길에서 미쳐 속도를 줄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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