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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빠진 50대 시민을 긴급 구조하기 위해 해양경찰이 구조 장비 없이 물속에 뛰어들어 생명을 구했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부산 충무동 남항부두에서 53살 A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 씨의 상태가 위급하다고 판단해 구명조끼 없이 제복만 입은 상태로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했습니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부산 충무동 남항부두에서 53살 A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A 씨의 상태가 위급하다고 판단해 구명조끼 없이 제복만 입은 상태로 바다에 뛰어들어 구조했습니다.
A 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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