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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방화 난동 살인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 4명의 합동 발인이 어제 오전 합동 분향소에서 사건 발생 일주일 만에 엄수됐습니다.
어제 발인한 희생자는 65살 김 모 씨와 김 씨의 손녀 12살 금 모 양, 시각장애인인 19살 최 모 양, 딸도 중상을 입은 57살 이 모 씨입니다.
발인식에는 유족 등이 참석해 고인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이자 시각장애인인 최 양의 운구 차량은 최 양이 다니던 고등학교에 들러 최 양의 마지막 길을 위로했습니다.
앞서 숨진 희생자 5명 가운데 74살 황 모 씨의 발인은 지난 21일 합동 분향소에서 진행됐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어제 발인한 희생자는 65살 김 모 씨와 김 씨의 손녀 12살 금 모 양, 시각장애인인 19살 최 모 양, 딸도 중상을 입은 57살 이 모 씨입니다.
발인식에는 유족 등이 참석해 고인들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특히 고등학교 3학년이자 시각장애인인 최 양의 운구 차량은 최 양이 다니던 고등학교에 들러 최 양의 마지막 길을 위로했습니다.
앞서 숨진 희생자 5명 가운데 74살 황 모 씨의 발인은 지난 21일 합동 분향소에서 진행됐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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