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 공장 화재..."소각로 과열 추정"

전북 완주 공장 화재..."소각로 과열 추정"

2019.04.24. 오후 10:17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오늘(24일) 오전 10시 10분쯤 전라북도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알루미늄 휠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 불은 긴급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소각로와 집진설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천2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소각로에서 처음 불이 났다는 업체 직원의 진술 등에 비춰볼 때 소각로 과열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