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비바람에 나무 쓰러짐 잇따라

충남서 비바람에 나무 쓰러짐 잇따라

2019.06.07. 오전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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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과 비가 내린 충남에서 강풍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7일) 오전 7시 반쯤 충남 당진시 대호지면의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관들이 제거작업을 벌였습니다.

앞서 어젯밤에는 충남 서천군 장항읍과 금산군 진산면 등에서도 가로수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접수된 강풍 피해는 모두 4건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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