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경실련, 수돗물 대처능력 부족 개혁방안 제시 요구

인천 경실련, 수돗물 대처능력 부족 개혁방안 제시 요구

2019.06.11. 오전 11:1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최근 붉은 수돗물 사태를 통해 인천시의 위기 대처능력이 부족함을 보여줬다면서 상수도 사업본부의 쇄신을 포함한 물관리 개혁방안을 제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인천경실련은 상수도사업본부의 초기대응 실패와 시민불신을 일으킨 안일한 상황대처를 지적하고 수돗물 공급권역 전수조사와 신뢰회복방안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함께 낡은 수도관 교체와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 등 재원마련 방안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