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편 살해 고유정, '다친 오른손' 증거보전 신청

전남편 살해 고유정, '다친 오른손' 증거보전 신청

2019.06.13. 오전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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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이 법원에 증거보전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유정은 검찰 송치를 앞둔 지난 10일 변호인을 통해 증거보전 신청을 접수해 심문을 앞두고 있습니다.

증거보전은 붕대가 감긴 오른쪽 손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유정은 재판에서 전남편과의 다툼으로 손을 다쳤다는 정당방위 주장을 위한 증거물로 사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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