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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 구조 훈련 중이던 119구조대원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충북 괴산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2시 40분쯤 괴산군 청천면 달천강에서 훈련 중이던 괴산소방서 소속 33살 소방교 A 씨가 숨져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수난 구조 훈련을 하던 중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소방교는 지난 16일 결혼식을 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훈련에 참여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충북 괴산경찰서는 어제(25일) 오후 2시 40분쯤 괴산군 청천면 달천강에서 훈련 중이던 괴산소방서 소속 33살 소방교 A 씨가 숨져있는 것을 동료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수난 구조 훈련을 하던 중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소방교는 지난 16일 결혼식을 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훈련에 참여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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