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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한 채 30km에 걸쳐 차를 몰고 가다 음주 사고를 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제주시 삼도동 주택가에서 23살 남 모 씨가 술에 취한 채 자동차를 몰고 가다 주차된 차량 3대와 오토바이 등을 연이어 들이받고 가정집 대문을 부순 뒤 멈췄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적발 당시 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05%였습니다.
남 씨는 직장에서 술을 마신 뒤 지인이 몰고 온 렌터카를 운전하고 가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 씨의 직장에서 사고 장소까지는 30km입니다.
경찰은 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제주시 삼도동 주택가에서 23살 남 모 씨가 술에 취한 채 자동차를 몰고 가다 주차된 차량 3대와 오토바이 등을 연이어 들이받고 가정집 대문을 부순 뒤 멈췄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적발 당시 남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205%였습니다.
남 씨는 직장에서 술을 마신 뒤 지인이 몰고 온 렌터카를 운전하고 가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 씨의 직장에서 사고 장소까지는 30km입니다.
경찰은 남 씨를 도로교통법 위반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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