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역 12곳에 '직장 갑질 상담소' 생긴다

[서울] 지하철역 12곳에 '직장 갑질 상담소' 생긴다

2019.07.16. 오전 11:3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직장 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개정 근로기준법 시행에 맞춰 서울 지하철역에 '직장 갑질' 상담소가 생깁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서울시 등과 함께 다음 달 21일부터 지하철 역사 내에서 '직장 갑질 119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상담소는 을지로 입구와 구로디지털단지역 등 지하철역 12곳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상담소는 한 달에 두 번 격주 수요일마다 문을 열며, 운영 시간은 오후 6∼8시입니다.

류충섭[csryu@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