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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경찰서는 버려진 밥솥에 들어 있는 현금 1,600만 원을 찾아 강릉시 성남동에 사는 주인 46살 김 모 씨에게 돌려줬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4일 적금 만기로 찾은 현금 1,600만 원을 넣어둔 폐밥솥을 집 앞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렸다가 일주일 뒤 밥솥에 돈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닷새 동안 수색한 끝에 부근 고물상에서 현금 1,600만 원이 들어 있는 밥솥을 찾았습니다.
송세혁[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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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지난 4일 적금 만기로 찾은 현금 1,600만 원을 넣어둔 폐밥솥을 집 앞 쓰레기 분리수거장에 버렸다가 일주일 뒤 밥솥에 돈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닷새 동안 수색한 끝에 부근 고물상에서 현금 1,600만 원이 들어 있는 밥솥을 찾았습니다.
송세혁[shs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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