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남성, 외국 여성과 숨진 채 발견

전자발찌 남성, 외국 여성과 숨진 채 발견

2019.07.27. 오전 02:38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어제(26일) 오후 5시쯤 충남 부여군의 야산에서 전자발찌를 찬 50대 남성이 30대 외국인 여성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인 숨진 여성의 시신에선 흉기에 찔린 상처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2년 전 가석방된 남성이 범행을 저지른 건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