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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의 옛 조선신궁터 터에 '위안부 피해자 기림비'가 세워졌습니다.
서울의 기림비는 샌프란시스코의 위안부 기림비와 자매지간으로 한국과 중국, 필리핀 소녀 3명과 지난 1991년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고 김학순 할머니를 형상화했습니다.
서울 기림비의 제작부터 선적까지 일체의 비용은 샌프란시스코 교민들과 미국 캘리포니아 비영리단체 '김진덕.정경식' 재단이 부담했습니다.
제막식에는 위안부 피해자들과 마이크 혼다 전 미 연방 하원의원과 미국 인권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서울의 기림비는 샌프란시스코의 위안부 기림비와 자매지간으로 한국과 중국, 필리핀 소녀 3명과 지난 1991년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고 김학순 할머니를 형상화했습니다.
서울 기림비의 제작부터 선적까지 일체의 비용은 샌프란시스코 교민들과 미국 캘리포니아 비영리단체 '김진덕.정경식' 재단이 부담했습니다.
제막식에는 위안부 피해자들과 마이크 혼다 전 미 연방 하원의원과 미국 인권단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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