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 이 모 씨가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교정 당국이 신변 보호를 위해 이 씨를 독거실로 옮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부산교도소 관계자는 이 씨와 함께 다인실에서 지내는 다른 수용자들이 이 씨가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라는 사실을 언론보도를 통해 모두 알게 됐다며 이 씨의 심신 안정이 필요하고 신병을 보호하기 위해 어제 저녁 독거실로 옮겼다고 전했습니다.
이 씨는 20여 년 동안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고,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건강상태도 양호하다고 교도소 측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부산교도소를 방문해 조사했지만, 이 씨는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부산교도소 관계자는 이 씨와 함께 다인실에서 지내는 다른 수용자들이 이 씨가 화성 연쇄 살인사건의 용의자라는 사실을 언론보도를 통해 모두 알게 됐다며 이 씨의 심신 안정이 필요하고 신병을 보호하기 위해 어제 저녁 독거실로 옮겼다고 전했습니다.
이 씨는 20여 년 동안 특별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고, 평범하게 생활하고 있으며, 건강상태도 양호하다고 교도소 측은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어제 부산교도소를 방문해 조사했지만, 이 씨는 범행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