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2층짜리 주택 무너져...인명 수색 중

부산에서 2층짜리 주택 무너져...인명 수색 중

2019.09.22. 오전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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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1일) 10시 20분쯤 부산 부전동에 있는 2층짜리 주택이 무너졌습니다.

소방관 60여 명이 건물 잔해를 치우며 매몰된 사람이 있는지 수색하고 있는데, 아직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주택에는 72살 정 모 씨가 홀로 사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사고 당시 집 안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수색 작업이 끝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붕괴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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