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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낮 1시쯤 전남 부안군 부안읍에 있는 아파트 옥상 난간에서 42살 김 모 씨가 극단적인 소동을 벌였습니다.
김 씨는 소동 1시간 여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가정불화로 인해 자살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씨는 소동 1시간 여만에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김 씨가 가정불화로 인해 자살을 시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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