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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전 11시 50분쯤 경북 상주시 낙동면 중부내륙고속도로에서 양평 방향으로 달리던 21톤 화물차가 갓길에 세워졌던 1톤 화물차 2대를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도로 주변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73살 A 씨 등 3명이 숨졌습니다.
A 씨 등은 고속도로 갓길 바깥쪽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21톤 화물차가 갓길에 세워졌던 작업 차량 두 대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사고로 고속도로 주변에서 작업하던 노동자 73살 A 씨 등 3명이 숨졌습니다.
A 씨 등은 고속도로 갓길 바깥쪽에서 풀베기 작업을 하던 중 변을 당했습니다.
경찰은 21톤 화물차가 갓길에 세워졌던 작업 차량 두 대를 들이받으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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