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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50플러스재단을 통해 중장년층 일자리 2,860여 개를 창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 따르면 50플러스재단은 올해 장애인 직업 재활, 도시락 나눔 등의 사회공헌형 사업, 중장년층 인턴십 등을 통해 만50~64세 대상 일자리를 지원했습니다.
일자리 사업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신용보증재단, 현대자동차, 삼성카드 등 공공기관과 민간 기업이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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