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내포신도시에 '바이오경제 산학 융합캠퍼스' 조성

충남대, 내포신도시에 '바이오경제 산학 융합캠퍼스' 조성

2019.12.23.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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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대인 충남대학교가 충남도청이 이전한 내포신도시에 '바이오경제 산학 융합캠퍼스'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내포시 6만6천㎡ 넓이에 2021년부터 10년 동안 연구소와 국제연수원 등을 설립해서 해양수산, 바이오산업, 공공지역정책 등 5개 학과와 대학원을 운영할 계획을 내놨습니다.

캠퍼스 용지는 LH가 수용 예정인 대전시 유성구 장대동 땅과 감정 평가 금액 범위 안에서 교환할 방침입니다.

두 기관은 '충남대 내포캠퍼스 설립 기본계획안'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연구팀을 구성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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