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원 전 농협 중앙회장 지지 선언 잇따라

김병원 전 농협 중앙회장 지지 선언 잇따라

2020.01.21.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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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15 총선을 앞두고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남 나주지역 원로와 전, 현직 기초의원, 문화와 예술계 인사 등은 나주 목사 내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병원 전 농협 중앙회장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나익수 전 나주시의회 의장은 김병원 더불어민주당 나주, 화순 예비후보가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혁신적 리더라고 확신한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습니다.

지지 선언 참가자들은 김병원 예비 후보와 함께 다가오는 4.15 총선에서 호남의 압도적 승리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에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을 다짐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김병원 예비 후보가 호남 최초의 농협 중앙회장으로서 4년여 동안 재계 9위의 농협을 이끌며,
비룟값 인하와 수매가 상향 등으로 농가 소득 5천만 원 달성에 이바지하고 사상 처음으로 농협dl 1조 원 흑자를 내도록 한 점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유학의 본향인 나주 향교 부근에서 열린 지지 선언에는 현장에만 백5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앞서 화순군의회 의원 10명 가운데 8명도 김병원 전 농협중앙회장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화순군의원들은 김병원 회장의 나라 안팎, 재계의 인맥을 활용하면 백신 산업으로 생물의약의 메카를 꿈꾸는 화순의 지역 경제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범환[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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