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에서 첫 확진자...전남 5번째

화순에서 첫 확진자...전남 5번째

2020.03.17. 오전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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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화순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화순군은 광주 13번째 환자의 직장 동료인 60대 남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화순 확진자는 광주 학동에 있는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일하는 13번째 환자에게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광주 13번째 확진자는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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