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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오늘(22일) 0시 기준으로 1명이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어제 확진 판정을 받은 53살 여성의 26살 아들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까지 두 사람의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들이 먼저 증상이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경남의 확진 환자는 모두 8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완치된 사람은 42명입니다.
박종혁 [john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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