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나체로 도심 활보한 30대 경찰에 붙잡혀 입원

울산서 나체로 도심 활보한 30대 경찰에 붙잡혀 입원

2020.03.23. 오후 6:3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도심 도로에서 알몸상태로 활보하며 난동을 부린 30대 남성 A 씨가 공연음란 등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어제 오전 11시 반쯤 농수산물도매시장 인근 도로에서 알몸상태로 지나가던 차량 위에 올라가는 등 난동을 부리며 운전자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A 씨를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보고 병원에 응급 입원시키고, 나체로 활보하는 A 씨의 영상이 인터넷에 퍼지는 것으로 막아달라며 방송통신위원회에 요청했습니다.

김인철[kimic@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24 YTN 서울투어마라톤 (2024년 10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