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충북 증평에 사는 60살 박 모 씨가 검체 채취 뒤 자가격리 권고를 어긴 채 청주 성안길과 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을 돌아다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 씨는 지난 25일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증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이날 밤 양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증평보건소는 박 씨에게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권고했으나 박 씨는 증평 모 은행과 우체국, 모델하우스 등을 비롯해 청주의 한 식당과 다이소 청주본점 등을 들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가 지난 24일 귀국했으며 입국 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 씨는 지난 25일 발열과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증편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한 결과 이날 밤 양성으로 판정되었습니다.
증평보건소는 박 씨에게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를 권고했으나 박 씨는 증평 모 은행과 우체국, 모델하우스 등을 비롯해 청주의 한 식당과 다이소 청주본점 등을 들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씨는 지난 2일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가 지난 24일 귀국했으며 입국 당시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