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긴급생계자금 4월 3일부터 신청받아

대구시, 긴급생계자금 4월 3일부터 신청받아

2020.03.29. 오후 10:02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대구시가 다음 달 3일부터 한 달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긴급생계자금 신청을 받습니다.

온라인으로 접수할 경우 4월 3일부터 긴급생계자금 신청시스템에 접속하면 되고, 4월 6일부터는 대구은행과 농협, 우체국,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대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건강보험료 납부 세대가 지원 대상으로 세대원 수에 따라 50만 원에서 9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합니다.

지원금은 4월 10일부터 5월 9일까지 50만 원까지는 정액형 선불카드로, 넘는 금액은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에서 빠진 세대에는 4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온라인 신청 시스템이나 120달구벌콜센터 등에 이의를 신청하면 됩니다.

허성준 [hsjk2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