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40주년 민중행사 10월까지 추진...규모 축소

5·18 40주년 민중행사 10월까지 추진...규모 축소

2020.05.07. 오후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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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주년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가 '기억하라 오월 정신! 꽃 피어라 대동세상'을 주제로 오는 10월까지 추진됩니다.

올해 기념사업은 코로나 19 여파로 5·18 당시 차량 시위를 재현한 '민주 기사의 날'과 '부활제' 등이 최소 규모로 치러질 계획입니다.

아울러 전야제와 국민대회를 비롯해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를 전면 취소한 만큼 '5·18 주제 영어 스피치 대회' 등 온라인 행사도 다양하게 준비했습니다.

제40주년 5·18 민중항쟁 기념행사위원회는 코로나 19로 많은 행사가 취소나 축소됐지만, 5·18 의미와 가치를 널리 확산하는 대안을 다양하게 모색했다고 밝혔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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