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도 이태원 發 확진 1명...익산 거주 20대 남성

전북서도 이태원 發 확진 1명...익산 거주 20대 남성

2020.05.19. 오전 09:3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전라북도에서도 서울 이태원 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됐습니다.

전북도청에 따르면 전북 익산에 사는 2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원광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서울 이태원 클럽을 방문한 적이 있는 확진자로부터 감염된 서울 도봉구 13번 확진자의 지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었습니다.

오점곤[ohjumg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