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체류 태국인끼리 싸움...흉기 휘둘러 1명 숨져

불법 체류 태국인끼리 싸움...흉기 휘둘러 1명 숨져

2020.05.22. 오전 11:20.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동료 외국인 노동자를 시비 끝에 숨지게 한 불법 체류 태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동료를 살해한 혐의로 29살 A 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 오후 8시쯤 경남 진주시 금곡면에 있는 시설 하우스 인근에서 동료 태국인 노동자들에게 폭행을 당하자 숙소 주방에 있던 흉기를 동료에게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와 B 씨 모두 불법체류자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