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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있는 큰나무교회에서 신도 9명이 코로나19에 감염돼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감염자는 용인시와 성남시가 3명씩이고 서울 양천구 2명, 서울 송파구 1명 등입니다.
감염된 신도들은 지난달 31일 함께 예배를 봤고 지난 4일 30대 남성이 첫 확진된 데 이어 이후 5일 1명, 6일 7명이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교회는 목사를 포함해 신도 수가 모두 32명이며 지난달 31일 예배에는 23명이 참석했습니다.
용인시는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교회 폐쇄와 예배 참석자 자가격리 등의 조치를 하고 확진자 9명의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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