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신고 소식을 접한 서울시는 서정협 행정1부시장 주재 긴급회의를 소집해 사태 파악에 나섰습니다.
오늘 오후 박 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뒤 비상 연락을 받은 서울시 4급 이상 간부들은 서울시청에 모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박 시장이 오늘 몸이 좋지 않아 출근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파악되지 않은 만큼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후 예정됐던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면담 등 일정과 내일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서울시는 전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오늘 오후 박 시장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된 뒤 비상 연락을 받은 서울시 4급 이상 간부들은 서울시청에 모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박 시장이 오늘 몸이 좋지 않아 출근하지 않았다며 구체적인 사실관계가 파악되지 않은 만큼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 시장은 오늘 오후 예정됐던 김사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장 면담 등 일정과 내일 일정을 모두 취소했다고 서울시는 전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