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 농경지 침수 46ha...완주 등 토사 유출 2건

전북 부안 농경지 침수 46ha...완주 등 토사 유출 2건

2020.07.29. 오전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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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많은 양의 비가 내린 전북 부안에서는 주로 농경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부안군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8시 현재 동진면과 계화면, 상서면 일대의 벼와 논콩 46ha가 물에 잠기는 피해가 났습니다.

또 전북 완주군 상관면 슬치재와 남원 소지면에서는 토사가 유출됐지만 곧바로 복구 작업이 진행돼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오점곤 [ohjumg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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