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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폭염 속 본격 휴가철...피서지 방역 수칙은?
Posted : 2020-08-0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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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부 지방은 장마가 한창이지만 남부 지방의 경우 장마가 끝나고 폭염 특보가 내려졌습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비롯한 바닷가에 피서객들이 몰렸는데요,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안전한 휴가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박종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된 남부 지역.

부산을 비롯해 곳곳에 폭염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찌는 더위를 피해 바닷가를 찾은 사람들,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시대에 달라진 해수욕장 풍경입니다.

더위를 피해 파라솔 아래에 있을 때도, 해안가를 돌며 산책할 때도 해수욕장에서는 24시간 마스크를 해야 합니다.

다만, 물놀이를 할 때는 벗어도 됩니다.

피서객 대부분은 잘 지키지만 불편함을 참지 못하고 마스크를 벗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양희범 / 피서객 : 불편하기는 해도 서로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쓰는데, 안 쓰는 분들 보면 불안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텐트나 파라솔은 최소 2m 간격을 둬서 안전거리를 확보해야 합니다.

마스크 쓰기와 거리 두기도 중요하지만 모래밭에서 음식을 먹을 때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야간에는 두 사람 이상 모여 음식을 먹거나 술을 먹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김기환 / 해운대해수욕장 운영팀장 :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06시까지는 취식 행위가 제한되어 있습니다. 2인 이상이 모여서 음주, 취식 행위는 금지됩니다. 위반하면 벌금 300만 원 이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강원도 캠핑장에서 확진 환자가 생기면서 비교적 안전하다는 야외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휴가철 이후 가을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

따라서 손 씻기와 마스크 쓰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하게 지켜 안심 휴가가 되도록 우리 모두의 노력이 절실한 시기입니다.

YTN 박종혁[johnpark@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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