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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해경은 지난달 30일 오후 대천해수욕장에서 30대 관광객을 구한 김재성·김재희 형제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김 씨 형제는 의식을 잃고 너울성 파도에 떠밀려 가는 사람을 목격하고, 서로의 몸을 줄로 묶은 뒤 차가운 바다에 뛰어들어 소중한 생명을 구해냈습니다.
또 익수자를 육상으로 끌고 나와 해경이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전북 전주에서 헬스장을 운영하는 형제에게, 빠른 판단과 과감한 행동을 겸비한 해양경찰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고 합니다.
이문석[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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