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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 15분쯤 강원도 양양군 사천리에 있는 한 주택에서 발생한 불이 인근 산으로 번졌습니다.
이에 따라 인근 주민 40가구 80여 명이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광역자치단체 수준에서 대응하는 대응2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2백여 대와 인력 390여 명을 투입해, 새벽 2시 20분 기준 90%를 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야산 2만 제곱미터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되며, 주택 3채가 외벽이 그을리는 등의 피해를 입었고 인명피해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현재 영동 지방에는 건조경보가 내려져 있으며, 현지에서는 순간 초속 8미터의 돌풍이 불기도 하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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