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민의힘 '이스타항공 비리 진상규명 태스크포스' 위원장인 곽상도 의원이 고발인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습니다.
곽 의원실은 곽 의원이 내일(3일) 고발인 신분으로 전주지검에 출석해 이스타항공과 타이이스타 간의 관련성을 진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이이스타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 모 씨에 대한 취업 특혜 논란과 함께 이스타항공과 합작 회사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상황입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무소속 이상직 의원은 이에 대해 "이스타항공과 타이이스타는 별개의 회사"라는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곽 의원실 측은 "이스타항공이 타이이스타로부터 받아야 할 태국 돈 2억 바트, 우리 돈 71억 원 상당의 '외상 매출금'이 있다는 사실이 회생 심사 과정에서 밝혀졌다"며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곽 의원실은 곽 의원이 내일(3일) 고발인 신분으로 전주지검에 출석해 이스타항공과 타이이스타 간의 관련성을 진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타이이스타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위 서 모 씨에 대한 취업 특혜 논란과 함께 이스타항공과 합작 회사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인 상황입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무소속 이상직 의원은 이에 대해 "이스타항공과 타이이스타는 별개의 회사"라는 입장을 유지해왔습니다.
곽 의원실 측은 "이스타항공이 타이이스타로부터 받아야 할 태국 돈 2억 바트, 우리 돈 71억 원 상당의 '외상 매출금'이 있다는 사실이 회생 심사 과정에서 밝혀졌다"며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요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